《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는 닌텐도가 Wii 용으로 제작해 2007년에 발매한 플랫폼 게임이다.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3D 게임으로, 대한민국 외 지역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a]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주인공 마리오는 쿠파에 맞서 피치 공주와 우주를 구하는 여정을 떠나며 이 과정에서 총 120개의 파워 스타를 수집하여야 한다. 게임은 작은 행성들로 가득 찬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월드 내에서는 다양한 중력 변화가 적용되는데, 이는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이다. 플레이어는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사용하여 캐릭터를 조종하며, 일부 모드에서는 Wii 리모컨의 움직임 감지 센서를 사용한다.
2004년 말,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에 대규모의 마리오 게임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이에 닌텐도 EAD 도쿄는 《동키콩 정글 비트》의 발매 이후 《갤럭시》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갤럭시》에서의 구형 플랫폼은 2000년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에서 공개된 게임큐브용 데모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128》에서 유래하였다. 닌텐도는 전 세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개발 팀은 우주라는 유연한 배경 속에서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보다 더 자유롭게 디자인을 할 수 있었다. 사운드트랙은 요코타 마히토와 곤도 고지가 작곡하였으며, 시리즈 최초로 배경음악에 오케스트라를 도입하였다.